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만나기까지의 여정...
갖고 있는 드라이기와,
본인의 고데기(좌우 자동 회전 기능 있었던)에
나름 만족하며
스타일링을 해오던 어느 날,
아니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주변에서 그렇게 다이슨 다이슨
다이슨 에어랩은 사랑이라면서
칭찬을 마르지 않게 하더랍니다.
움... 그렇게 좋은가?
약간 호기심이 생기길 여러 번...
하지만 그 순간을 지나면
그래! 난!
충분히 지금의
드라이기와 고데기로
만족스럽다... 라며
현실 부정을 하곤 했습니다.ㅋ
하지만
제 손가락은
계속 "다이슨 에어랩"을
검색하더랍니다...
백화점에서 우연히
다이슨 매장을 지날 때도
살까 말까 고민하다
2,3번은 그냥 오곤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중고거래 사이트에
택배 박스를 뜯지도,
정품 등록도 하지 않은
아주 따끈따끈한 새 상품이
그것도 정가에 비해
꽤 저렴하게...
그렇게 저는
바로 다이슨 에어랩을
만나러 가고 있더랍니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아주 디테일한 언박싱






가격이 비싼 만큼
박싱이 아주 견고하고,
꼼꼼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박스 안에 본 박스 역시
4면 가득 뿜 뿜


택배 박스 안에
박스 안에
또 박스를 열어보니
유명한 요 갈색 케이스
빈티지하면서 아주 예쁩니다.




제가 구입한 상품은
다이슨 에어랩 기본라인인
볼륨 앤 쉐이프




아니 이렇게 구성 제품을 감싸는
구조물까지 융으로 고급스러움...
그럴 일인 것이,
빈티지 브라운 컬러 안에
안 어울릴듯한
다이슨 저 시그니쳐 색상도
맘에 드네요...





설명서와
정품 등록을 위한 안내, 등등
디테일한 매뉴얼이
여러 언어로 잘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 구성도 알차고
포장도 디테일해서
언박싱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제가 구입한 볼륨앤쉐이프는
기본 구성에 배럴만 포함인데,
롱 버전과 여러 가지 배럴들
설명이 잘 적혀있는 매뉴얼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언박싱을 마치고,
바로 거울로 갖고 가서
연습해보니
빠른 시간에 스타일 완성
편하고 정말 좋네요,
머리가 길면
롱 베럴도 구입해서
사용해 볼까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볼륨앤쉐이프 구성으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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